‘첨단산업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월 6일까지 접수, 온라인·방문·우편 신청 가능
2월 6일까지 접수, 온라인·방문·우편 신청 가능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기업 홍보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를 확대 지원한다.
구는 올해 기업 의견을 반영해 지원 규모를 기업당 28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25개사에서 30개사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일자리창출 및 청년기업 인증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인증 확인 기업 등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에 유망기업 배점을 추가했다. 구는 ‘국내·외 첨단산업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오프라인 전시에 참가한 경우 부스 임차료 와 부대시설비(인테리어 비용, 전기, 전화요금 등)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전시는 전시관 구축 비용을 지원받는다. 지원대상은 금천구 소재 사무소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중 2024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전시회에 참가 예정인 기업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