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8.~2. 2.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두바이 방문
전시회 참가기업 간담회, 수출지원을 위한 두바이 유관기관 간담회, 업무협약 등 추진
전시회 참가기업 간담회, 수출지원을 위한 두바이 유관기관 간담회, 업무협약 등 추진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원주시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제49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두바이 Arab Health 2024)에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도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Arab Health 2024 전시회에 참석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나선다.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Arab Health 2024 전시회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4일간 두바이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회째 참가하고 있으며, 꾸준히 공동관을 조성하며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을 구성해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의료기기산업 정책과 기업지원 전략을 도출하는 데 주력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