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 일품진로 오크43 등 선물세트 마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트진로가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를 술과 술잔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설 명절에 가족, 친척 등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마련하게 됐다.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이뤄졌다. 일품진로는 향과 풍미가 좋은 중간 원액만 사용,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쳐 생산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이 특징이다. ‘일품진로 오크43’ 선물세트는 375ml 2병과 온더락잔 2개로 꾸려졌다. ‘일품진로 오크 43’은 하이트진로가 철저한 온·습도 관리 하에 보관해온 ‘12년 목통 원액’과 일품진로를 블렌딩한 고도수 증류주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의 명절 선물세트는 젊은층은 물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명절때마다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와 정통성으로 대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자리를 이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