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ar Earth: Time Walker’로 미래를 탐험하다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커즈의 미디어아트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화려한 공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미디어아트는 예술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현대 예술의 주요 영역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최초로 수상한 미디어아트 전시부문에서의 입상은 국내 미디어아트의 성과와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도약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전시는 자연과 기술, 시공간의 경계가 어우러진 미래적인 세계를 탐험하며 우리의 환경을 되돌아보고자 하는 과감한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Dear Earth: Time Walker’는 차원의 변화와 시간여행을 통해 자연과 미래를 다시 생각하고, 우리의 역할과 존재, 그리고 책임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형태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지만, 그 안에는 더 깊은 의도와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품들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에게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심오한 인식을 얻을 수 있게 한다.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미래에 대한 사유와 아름다움을 담아내면서도 동시에 사회적 변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문제는 우리가 직면한 심각한 과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깊은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다.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미디어아트의 매력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과 올바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사회적인 변화를 위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와 환경 문제의 접목으로써 예술의 힘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는 좋은 예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미디어아트의 빛나는 형태와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도모하며, 관람객들에게 사회적 변화를 위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미디어아트 그룹 커즈의 진실 대표는 “이번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깊은 사유와 아름다움을 담아낸 특별한 경험이다. 이 작품을 통해 차원의 변화와 시간여행을 경험하며 자연과 미래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얻을 수 있다. 이 전시는 우리의 역할과 존재, 그리고 책임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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