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어르신 음식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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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어르신 음식 대접
  • 송훈희 기자
  • 승인 2024.02.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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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일 바라지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치동, 부녀회장 김영숙)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국, 나물, 잡채 등의 음식을 정성스레 만들어 30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김치동·김영숙 회장은 “와동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돕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와동장은 “수고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와동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도록 올 한해도 주변 곳곳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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