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8일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됐다.
으뜸봉사자로 이수진(적십자김화봉사회)씨와 으뜸봉사단체로 와수자율방범대(대장 박용일)가 선정됐다.
으뜸봉사자 이수진(적십자김화봉사회)은 지역문화행사가 있을때마다 내방객들에게 행사 안내 및 차봉사를 하며 원활한 행사진행이 될수 있도록 하였고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반찬이나 생필품등 구호물품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본인이 익힌 빵 만드는 재능을 살려 만든 빵을 아동센터나 독거 노인분들에게 전함으로써 생활편의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으로써 여름 휴가철에는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으로 활동으로써 물놀이객의 안전에도 힘써 안전한 철원지역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
으뜸봉사단체 와수자율방범대(대장 박용일)는 대원들이 관내 범죄 노출이 쉬운 지역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과 지역안전을 위해 한달 내내 야간방범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안전한 야간 활동을 책임지고 있으며, 관내 행사시 밀려드는 행사 방문객 차량들을 통제하고 주차관리에 힘써 교통혼잡을 막아 행사에 원활하게 참여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늦은 시간까지 힘써 타 단체의 모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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