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란, 노마드, 맥코넬스, 올드캐슬 등 총 4개 브랜드 선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내달 2~3일 양일간 서울시 반포동 플렌티 컨벤션에서 열리는 주류 박람회 ‘별난주류여행’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
‘별난주류여행’은 주류 전문매장 스타보틀과 주류 전문 유통기업 세계주류가 주최하는 행사다. 소비자에게 글로벌 각지의 술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음주 다양성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약 25개사 30개 부스 규모로 위스키, 와인, 사케, 전통주 등 전 세계 300여종 주류 브랜드가 나설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소비자 접점 및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행사 참가를 결정했다. ‘별난주류여행’에 이름을 올리는 브랜드는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올드캐슬 등 총 4개다. 행사 기간 골든블루는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각종 이벤트를 펼칠 방침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니즈를 마케팅 활동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