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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이마트의 제조유통일괄화(SPA) 의류 브랜드인 ‘데이즈’는 오는 20일부터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편안함을 강조한 스트레치 소재의 하의에 중점을 준 이번 신상품 라인은 남성용 면스판팬츠 2만9900원, 여성용 레깅스 팬츠 1만9900원에 각각 주인을 기다린다.일교차가 큰 봄 날씨를 고려해 ‘웰론’ 충전재를 사용한 남·여 여성점퍼도 3만9900원에 판매된다.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데이즈 매출은 3000억원으로 국내 SPA브랜드 중 매출 2위”라며 “올 봄을 시작으로 데이즈를 국내 최대 SPA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