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맥주 ‘미켈롭 울트라’ 한국 시장 ‘첫 발’…앰버서더로 고진영 프로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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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맥주 ‘미켈롭 울트라’ 한국 시장 ‘첫 발’…앰버서더로 고진영 프로 기용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3.08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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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프리미엄 맥주
미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사진=미켈롭 울트라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미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다.

미켈롭 울트라는 2002년 미국에서 론칭한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맛이 특징인 저칼로리 프리미엄 맥주다.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헬스앤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맛있는 맥주를 즐기고 싶은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켈롭 울트라는 한국 시장을 겨냥해 ‘저칼로리’, ‘제로 슈거’, ‘저탄수화물’ 등 라이트 맥주의 특징을앞세운다는 전략이다. 미켈롭울트라는 330ml 기준 89kcal이다. 알코올 도수는 4.2도다. 국내 출시를 기해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했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진영 프로가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의 정체성과 부합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하는 올해에 고진영과 함께 ‘골프 마케팅’에 주력하며, 올 상반기부터 골프장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켈롭 울트라 관계자는 “헬스앤웰니스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은 글로벌 맥주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미켈롭 울트라를 국내에 야심차게 선보인다”라며 “세계적 골퍼 고진영 프로와 함께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미켈롭 울트라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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