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이기헌 예비후보와 지역에서 함께 경선했던 홍정민 의원, 김재준·정진경 예비후보 모두가 합류한 원팀선대위가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이기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홍정민 국회의원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함에 따라 함께 경선했던 모든 후보들이 참여하는 ‘원팀 선대위’ 구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기헌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더 강력해진 힘으로 반드시 이번총선에서 승리해 민생과 경제가 다시 뛰는 일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총선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 이로써 이기헌 캠프 선대위는 홍정민 상임선대위원장, 김재준·정진경 공동선대위원장은 물론 김경희·최승원 전 도의원까지 합류한 명실상부한 ‘원팀 선대위’ 체제로 이번 총선에 대한 채비를 갖추게 되었다. 이기헌 후보는 “고양시병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이 ‘윤석열정권 심판, 총선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로 헌신적으로 뛰어왔다. 이제 ‘원팀 선대위’구성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더 강력해진 힘으로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함께 ‘민생과 경제가 살아나는 다시 뛰는 일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기헌 후보 선대위는 오는 16일에 선대위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고양=김천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