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및 의정활동 솔선수범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 정희택 의원은 12일 상주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2024년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한다.
정희택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또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심상가 활성화 방안, 환경문제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또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위원, 2025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여러 시군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정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경주청년회의소 회장, 경주시수영연맹 회장, 황남동 주민자치위원장, 황남동 청소년 지도위원장을 역임했다.
정희택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아직 배울 것이 많지만, 항상 지지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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