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김성회후보 선거 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김성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성회 후보는 “주민분들을 대표해서 민주당과 고양갑의 뜻을 펼칠 것”이라며 “고양갑의 변화와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각오를 밝힘으로서 22대 총선에 돌입했음을 천명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김성회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김성회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개소식 자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을), 이용우 국회의원(고양정), 이기헌 후보(고양병), 김영환 후보(고양정), 신계륜 전 국회의원(성북을)이 참석하여 김성회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고양갑의 승리를 지지했다. 이날 문명순 상임선거대책위원장및 문장수, 박정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변재석, 정동혁 경기도의원, 문재호, 임홍렬, 권선영, 권용재, 이종덕 고양특례시의원, 김효금, 장제환, 김보경 전 고양특례시의원(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 하였으며 후원회장을 맡은 예종석 한양대 명예교수가 함께 자리해 참석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번 개소식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갑·을·병·정 후보가 모두 참석한 자리로는 처음으로, 원팀 고양시의 면모를 보였다는데 의의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고양=김천만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