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식음 및 객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더 라운지 앤 바’, ‘풀하우스 테라스’에서는 벚꽃을 테마로 ‘블루밍 체리 블라섬 애프터눈 티(Blooming cherry blossom Afternoon Tea)’와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를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블루밍 체리 블라섬 애프터눈 티는 벚꽃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을 비롯해 관자 모나카, 비프라구 샌드위치, 게살 미니콘, 랍스터 고로케, 벚꽃 오페라, 마카롱, 벚꽃 파운드 등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와 벚꽃 테마 스위트 디저트로 총 15종의 메뉴로 구성됐다.
커피, 티 또는 시즌음료인 ‘체리블라섬 마가리타’, ‘스프링 블라섬 에이드’, ‘오로라 아이스’, ‘그린 애플 에이드’ 4종 중 2잔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4층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의 풀 하우스 테라스에서는 스프링 브리즈 프로모션으로 ‘블라섬 드리밍’, 블루밍 로드’ 및 ‘버스트 오브 스프링’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블라섬 드리밍은 봄 느낌 가득한 벚꽃과 솔향의 만남, 블루밍 로드는 벚꽃과 복숭아와의 만남, 버스트 오브 스프링은 벚꽃 모히또 콘셉트로 매력적인 맛을 표현했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어반 이스케이프’ 야외 수영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프로모션 기간동안 많은 이용객이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또는 음료를 1+1에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남산의 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2024 워크 모얼 워리 레스(2024 Walk More, Worry Less)’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남산 트래킹 패키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호텔에서 N타워까지 걸어갈 수 있는 트래킹 지도와 더불어 호텔에서 제작한 에코백, 리유저블 텀블러에 서울의 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N타워 전망대 2인 입장권, 앰배서더 클럽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2인 조식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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