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방송 진행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알파 쇼핑이 오는 2일부터 ‘신진영의 스페셜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알파는 지난해 4월, 카테고리별 선별된 우수 상품만을 선보이는 ‘신진영의 S샵’을 선보인 바 있다. 명품 및 패션잡화를 내놓는 방송에서 60분만에 주문금액 1억5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존 S샵 방송과는 별도로 한달에 단 한번 특별한 혜택과 함께 S샵 방송 상품을 선보이는 ‘스페셜데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S샵은 상시 송출되며, 스페셜데이는 고정 시간대인 매월 첫주 화요일 오후 7시대에 운영되는 형태다.
뷰티·패션잡화 카테고리에서 우수 상품을 특별 추가 구성해 선보이며, 오직 스페셜데이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세부적으로 △신진영의 S샵 전용 할인쿠폰 지급 △방송 중 모바일 앱 구매고객 10% 즉시 할인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모바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10% 청구할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2일 첫 공개되는 ‘신진영의 스페셜데이’는 2시간 연속 방송으로 이뤄졌다. 구매객 대상 추첨을 거쳐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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