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공약 선거로 유세 기간 내내 시민들 호평받아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 화성시갑에 심상치 않은 홍형선 바람이 일고 있다.
홍형선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철저하게 인물중심, 공약중심의 선거운동으로 화성시갑에 선거운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중도층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민주당 소속이었던 서철모 전)화성시장 및 민주당 지지자들도 홍형선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하고 연일 지원 유세를 펼치면서 화성시갑에 색깔 경쟁을 없애고 포용과 화합의 선거를 펼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홍형선 후보는 “시민들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정쟁 선거에 피로감이 상당하다”고 하며, “화성시갑에서부터 포용과 상생의 정치를 선보여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비쳤다.
홍형선 후보의 마지막 피날레 유세는 금일 오후 7시 새솔동에서 진행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성시갑의 발전을 이루어내자는 의미로 통합과 화합의 의미를 담아 홍형선 후보 가족, 서철모 전)화성시장, 일반시민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유세차에 올라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