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삼성동 조인바이트서 진행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도멘드제이는 오는 21일 삼성동 조인바이트에서 ‘마르쉐 드 제이’ 마켓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인과 미식 피크닉’을 주제로 열린다. 와인은 물론 다양한 먹을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도멘드제이는 수입한 프랑스 와인을 30% 할인해 내놓는가 한편, 그라브 와인 2병 구매 시 ‘샤또 캉루이 크뤼 부르주아’ 1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페셜 게스트도 초청했다. ‘여행의 끝 위스키’ 정보연 작가가 마켓에 참여해 사인회를 진행하고, 위스키 하이볼도 선보인다. 먹거리로 버터팬트리의 피니싱 버터, 락희의 빵 등도 마련했다. 도멘드제이 측은 “외출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이번 피크닉 마르쉐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