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부서로 평생교육원, 주민생활지원실, 도시과, 소요동주민센터 선정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지난달 27일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의 2013년도 자체평가 심의 결과를 3일 발표했다.주요업무 자체 평가위원회(위원장 김성재 부시장)는 3일 최우수부서로 평생교육원, 주민생활지원실, 도시과, 소요동주민센터를 농업녹지과, 공보전산과, 안전총괄과, 송내동주민센터를 우수, 교통행정과, 회계과, 도로과, 중앙동주민센터를 장려부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주요업무 자체평가업무는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에 대해 사업수행의 책임성을 확보해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부서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1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정점수에 한 해 동안 수상내역을 가감한 최종점수를 산출한다. 시민, 교수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되어진 동두천시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사업추진의 적절성, 달성도, 난이도와 시책목표, 취지에 대한 달성도, 시정발전 기여도, 시민편익 증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시는 우수 부서에 대한 표창과 우수공무원에 대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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