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생교육 방과 후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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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생교육 방과 후 프로그램 풍성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3.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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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무료로 배우면서 자격증까지 취득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교육청 3개 직속도서관은 학생들의 창의지성교육과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하여 학부모와 성인,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기도립중앙도서관은 △성인 대상 ‘행복한 자녀코칭’, ‘엄마가 배우는 역사논술’, ‘동화구연지도자 자격증반’, △비문해자를 위한 ‘한글교실’(초1~4학년 과정)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마술로 배우는 과학 교실’, ‘생각을 키워주는 독서토론 논술’ 등 다양하고 유익한 9개 강좌를 마련했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은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엄마랑 나랑 책놀이, ‘유아표현놀이’, ‘만들며 체험하는 인물역사’, △성인 대상 ‘일본어’, ‘중국어 강좌’, ‘동화구연 자격증반’, ‘디지털 카메라’ 등 15개 강좌다. 독서교육, 인문교양, 전통문화, 예술, 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기도립성남도서관은 △유아대상 ‘책읽는 꼬마화가’, △초등학생 대상 ‘재미있는 역사논술’, △청소년 대상 ‘키워드로 술술 한국사’, △성인을 위한 ‘독서논술지도’, ‘독서심리상담사’, ‘한문교실’ 등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11개 강좌를 운영한다.상반기 강좌는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별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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