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2014. 3. 1.(토) 13:00부터 같은 날 14:00까지 광명시 철산동 상업지구 광장에서 광명서장, 광명시장 및 학교담당경찰관, 교육청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학교폭력 발생이 집중되고 학생 간 서열이 형성되는 학기 초를 대비하여 경찰서, 교육청, 시청, 시민단체 등 광명시 각계각층이 함께 참석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場)이 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교육포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및 시민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싸이의 노래 ‘젠틀맨’을 학교폭력 예방에 맞게 개사된 플래시몹 공연을 펼친 후 직접 시민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와 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실시할 예정으로 광명경찰서에서는 학교·가정·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예방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