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활용한 입체 케이크로 가정의 달 채워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파리바게뜨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판다를 비롯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안녕 판다 케이크는 귀여운 판다가 인사하는 입체 형태의 케이크로 판다의 귀여운 모습과 특유의 엉뚱한 행동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진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촉촉한 초콜릿 시트를 크림으로 아이싱 한 후, 코코넛 가루로 판다의 포근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케이크 박스에도 판다가 뒹구르르 굴러가는 모습의 전용 패키지를 적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가정의달 5월에는 귀여운 판다 스티커가 한정적으로 동봉된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온 가족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를 출시한다. 작년 큰 사랑을 받았던 벨리곰 케이크를 리뉴얼한 벨리곰이 축하해 케이크, 봄을 맞아 뽀로로 친구들이 유치원 버스를 타고 소풍 가는 귀여운 외관을 표현한 뽀로로와 소풍가요, 뽀로로가 풍선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 외관을 표현한 뽀로로와 풍선여행, 아기상어 가족들이 파티 하는 모습을 표현한 상어가족과 파티파티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판다를 비롯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캐릭터 케이크들이 귀여운 모습과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날은 물론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