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김수진 의원 5분 발언…민생관련 조례안 등 25개 안건 처리
다음 회기 제307회 제1차 정례회 5월27일∼6월25일까지 30일간
다음 회기 제307회 제1차 정례회 5월27일∼6월25일까지 30일간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양천구의회가 23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처리 순으로 진행 됐다. 5분 발언은 이재웅, 김수진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웅 의원은 구민들에게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동 복지팀 추가 신설을 제안했고, 김수진 의원은 관내 음식점의 질 높은 위생환경을 위해 목재 식기류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3건과 의원발의 안건으로 △서울시 양천구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택진 의원 외 6인) △ 서울시 양천구 개인정보 보호 사업 지원 조례안 (곽고은 의원 외 5인) △서울시 양천구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민철, 정택진 의원) △서울시 양천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택진 의원 외 6인) △서울시 양천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준희 의원 외 4인) 등 5건을 의결하였으며, △서울시 양천구 미숙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 17건의 구청장 발의 안건도 의결했다. 다음 양천구의회 회기는 제307회 제1차 정례회로 5월27일부터 6월25일까지 30일간 열릴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