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29일 신협중앙회에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2014년에 우리나라 최초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여 후원을 지속해 왔다.
이번 신협중앙회 후원금은 협동조합의 가치인 협력과 조화의 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이 결정됐다.
또한, 엘리트 분야에서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승마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