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어린이날·대체휴무 등 가정의달 휴일에 정상운영
상태바
닥터나우, 어린이날·대체휴무 등 가정의달 휴일에 정상운영
  • 이용 기자
  • 승인 2024.05.03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등 휴일 비대면진료·의료상담 24시간 가동
휴일 운영 약국 찾기 및 리뷰 확인 가능
근처약국 비대면처방 조제 여부 미리 확인 당부
사진=닥터나우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닥터나우가 5월 가정의달 연휴 및 휴일에도 의료대응이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운영 고도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어린이날 대체휴무부터 부처님오신날 등 연휴 및 휴일이 예정된 만큼, 제휴 의료기관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비대면진료와 실시간의료상담 등 의료 서비스를 24시간 가동하며 모니터링의 강도를 높인다.
특히, 연휴 기간 중에는 비대면진료 요청 건수의 80% 이상이 감기, 몸살, 발열 등 경증질환 및 급여 진료에 해당하며 평시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아울러, 봄철, 가정의달을 맞아 야외활동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환절기 관련 경증질환도 뒤따르는 만큼 휴일 의료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닥터나우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안’에 따라, 일반 이용자들도 평일, 휴일 간 시간 제한 없이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중에 있다. 이용자는 비대면진료를 받은 이후 가까운 약국에 처방전을 전송해 의약품을 방문 수령할 수 있다. 진료를 받기 전 증상 및 질환, 복약에 대한 궁금한 부분은 ‘실시간의료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진료가 아닌 의료적 가이드에 한해 이루어지며, 질문 후 1분 내에 의료진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 ‘증상 검색(셀프 진단)’ 서비스를 통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박태경 닥터나우 와우모먼트실장은 “어린이날 전후로 비 예보가 있어, 야외활동 중 기상상황과 일교차 영향, 컨디션 난조에 따른 감기몸살 등 경증질환이 예상돼,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과 등 과목에서 원활한 진료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