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을 위한 대추재배 사업교육을 10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품목별 상설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품목별 상설교육은 지역에서 새롭게 소득원으로 떠오르는 틈새 소득 작목에 대해 맞춤형 농업인 전문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 농업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우선 올해 22농가가 참여하는 9.1ha 대추재배단지를 조성한 다음,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