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진행된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가운데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있는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이번 무료 특강에는 약 3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바른 자세교정, 건강 걷기 등을 체험했다.
이날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을 비롯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체형관리와 바른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혈액순환 효과와 하체 근력도 생겨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은 6월 특화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운영 예정으로 참여 대상은 40세 이상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031-8084-011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중장년층의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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