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4면에서 8면 증설, 32면 운영
이용객 편의 제공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이용객 편의 제공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더 편리해진다.
서울 강서구가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송화벽화시장의 고객주차장을 23일부터 기존 24면에서 32면으로 확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총 24면의 주차 공간을 개방했지만, 부족한 주차 면수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새로운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해 부지를 확보하고, 상인들과의 협의를 통해 주차 공간 조성 공사를 마쳤다. 공사를 통해 주차 면수는 기존 24면에서 총 32면(일반차량 28면, 경차 3명, 장애인 주차구역 1면)으로 늘어났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