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아프리카‧남아메리카 등 8개국 8명 신규 장학생 선발…
- 누적 장학생 130여 명 달해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 “전 세계 곳곳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힘쓸 것”
- 누적 장학생 130여 명 달해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 “전 세계 곳곳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힘쓸 것”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백수미)이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2024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제22기 외국인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은 24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콜롬비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베트남, 대만 등 8개국 출신 신규 장학생 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들은 1인당 매학기 200만원씩 최대 5학기 동안 1,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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