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과 한전MCS(주)여수지사, 환경의 날 맞아 하천 흙공던지기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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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과 한전MCS(주)여수지사, 환경의 날 맞아 하천 흙공던지기 활동 진행
  • 손봉선 기자
  • 승인 2024.05.29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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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한전mcs와의 협약에 이어 한전mcs(주)여수지사와의 합동사회공헌활동
▲여수시도시관리공단과 한전mcs 임직원들의 단체사진
▲여수시도시관리공단과 한전mcs 임직원들의 단체사진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다가오는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바다와 인접한 하천에 흙공던지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에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맺은 한전MCS(주) 여수지사와의 합동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여수시 연등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도시관리공단과 한전MCS(주)여수지사의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천에 흙공을 하천에 던지며 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했다. 

흙공에는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함유된 EM과 친환경 황토를 반죽되어 있어, 이를 하천에 넣으면 서서히 녹으면서 하천 내의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정화, 악취 제거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인 여수시 하천의 수질을 우리 손으로 개선할 수 있어 뿌듯하다. 바다와 인접한 연등천 일대가 깨끗해지면 바다도 절로 깨끗해질 것”이라며 “다가오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우리 공단이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 고 밝히며 공단의 친환경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동행’이라는 봉사단체 아래 각종 사내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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