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업 아동 50여 명 대상 6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마술쇼와 풍선쇼 등 공연과 체험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마술쇼와 풍선쇼 등 공연과 체험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드림어린이 꿈 그리기’ 미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림어린이 꿈 그리기’ 미술대회는 ‘드림스타트’ 구 특화사업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다양하고 건전한 체험을 통해 추억거리를 만들고 일상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게 마련했다. 이 날 대회에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어린이 50여 명과 양육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고, 마술 쇼와 풍션 쇼 등 공연을 포함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회장 한편에는 다양한 캐릭터 도안을 활용한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탄소중립 실천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반려 식물 만들기’ 등 어린이와 양육자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