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심의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충남 공주시의회가 6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달희 부의장이‘의회와 집행부간의 대화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일부터 10일까지 조례안 심사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 ▲12일부터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28일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윤구병 의장은 개회사에서 “결산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꼼꼼히 살펴 공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올바른 시정 방향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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