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의회는 3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 제250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7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금천구청과 산하기관 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고, 20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 2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25일부터 27일까지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의원별 구정질문 및 집행부의 답변이 진행될 예정이며,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 5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