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전몰군경미망인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10일 오전 춘천시 보훈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가족을 위한 위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강원특별자치도 보훈단체장, 춘천시 보훈단체장,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옥자 지부장은 “오늘 위로연을 통해 모든 보훈 가족들이 국가유공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