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회장 “올해 매출 목표 5200억”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광동제약은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광동제약은 지난해 매출 4674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당기순이익 214억원 등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했다.이 밖에도 재무제표 승인과 주당 70원의 현금 배당 건을 승인하고, 원도희 감사·최춘식 간사 재선임, 임원 보수한도액 승인을 의결했다.
주총에서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은 “경영 혁신을 통한 경영의 원년인 올해 전년대비 11% 성장한 매출 목표인 5200억원을 달성해 주주가치를 최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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