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업 노하우 벤치마킹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경영대학원(원장 김기태) 피트니스 MBA는 대한피트니스산업협회 및 일본가나가와대학교와 공동으로 피트니스산업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수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 사이 일본 동경에서 시행됐다.
이번 연수는 오랜 일본스포츠·피트니스 시설업 경험 및 일본 정부의 스포츠산업 핵심 정책인 공공체육시설 민간 위탁운영 사업 ‘스포츠시설지정위탁제’ 비법을 벤치마킹하고자 기획됐다.
세미나에선 스포츠시설지정위탁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클럽과 피트니스센터도 직접 방문하며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유진호 주임교수는 “글로벌 피트니스 산업 벤치마킹을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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