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축구클럽 55개팀 참가
(주)낫소, 유소년 축구발전에 큰 기여
(주)낫소, 유소년 축구발전에 큰 기여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지난 16일, 협성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낫소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낫소와 유스모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구 대회는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총 55개팀, 2000여명의 선수와 가족,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이날 우승은 유치부 싸커스토리를 시작으로 천안연세FC(1.2학년), 서산유나이티드(3학년), 강릉GNJ(4학년), 서산유나이티드(5학년), YFC(6학년), 에버그린FC(중등부)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원주FC(유치부), 광교팀세품(1학년), YFC(2학년), 천안연세FC(3학년), 더풋볼네이비(4학년), YFC(5학년), 천안라이온스(6학년), DTIFC(중등부)팀이 차지했다.
3위는 위즈덤FC(유치부), 더풋볼아카데미(1학년), 한숲주니어(2학년), JJCLAN(3학년), 수원애플FC(4학년), 청매스포츠(5학년), 서산유나이티드(6학년), 낫소FC(중등부) 팀이다.
대회를 주최한 김준수 대표는 “제2회 낫소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서 선수들의 건강이 염려되었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유소년 축구 클럽들이 더 활성화가 되고 있는 모습을 봤다. 더불어 (주)낫소에서 유소년 축구발전의 큰 기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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