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6월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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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6월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개최
  • 손봉선 기자
  • 승인 2024.06.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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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월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
사진=6월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는 24일 직원 및 도급사업 현장대리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협의체는 공사가 추진 중인 도급 공사·용역에 대해 ▲작업의 시작 시간 ▲작업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방법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방법 ▲작업장에서의 위험성평가의 실시에 관한 사항 ▲사업주와 수급인 또는 수급인 상호 간의 연락방법 및 작업공정 조정 등의 협의를 통해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다.

목포무안신안지사는 매월 1회 회의를 통해 도급사업 현장과 소통으로 근로 현장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실시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우기 전 건설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해 평가한 후, 개선·예방대책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수 지사장은 “올 여름철 폭염·폭우 등 극한기후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해서 사고없는 여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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