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 희망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등 참여
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꽃을 식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와동 행복마을관리소 대원 및 희망일자리 근로자, 동 직원 10여 명은 동 청사 앞 가로수 주변 화단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백일홍 등 싱그러운 여름꽃 500본을 심었다.
또한 와동 희망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회원들은 와동 체육공원 안에 조성된 와리정원에 꽃 500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을 모았다.
김진만 와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여름꽃 식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절꽃 식재와 지속적인 관리로 아름답고 깨끗한 살기 좋은 와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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