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최대 반값 할인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내달 7일까지 장마철 관련 아이템을 집약해 판매하는 ‘비 오는 날 완벽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우산, 장화 등 외부 활동에 필요한 상품부터 가전, 침구, 차량 안전용품까지 비 오는 날에 필요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가로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특가 할인 행사도 연다. ‘완벽 대비 특가’에선 일주일 단위로 새로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매일 오전 7시에는 비 오는 날과 관련된 골드박스 단 하루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 즉시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비 오는 날 완벽 대비 기획전에선 비와 관련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망라했다. ‘외부활동 필수템’ 카테고리에서는 우비, 우산, 레인부츠 등을 준비했다. ‘계절 가전 및 빨래용품’ 카테고리에선 미처 여름용 가전제품을 장만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에어컨, 선풍기, 서큘레이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마련했다. 비 오는 날에도 운전을 해야하는 고객들이 차량을 철저히 점검하도록 와이퍼, 워셔액, 김서림 방지제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한 차량 점검 카테고리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잦은 강우, 변덕스러운 날씨 등 영향으로 실내 활동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습 용품, 벌레퇴치 및 살충제부터 비 오는 날 즐기기 좋은 전/부침개, 국물요리 등 식품류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고객들의 장마철 대비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많은 비와 무더운 날씨가 예고된 이번 여름을 쿠팡과 함께 준비해 쾌적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