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전문인력양성 융복합대학원 사업 일환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전문인력양성 융복합대학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4 스포츠ICT융합학과 워크샵'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스포츠ICT 기업초청 특강·학생발표·조별 아이디어 경진대회·패널토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 IoT/ICT 스포츠 분석 시스템 기업인 주식회사 투에니원센추리 서광석 이사의 발표와 함께 웨어러블 보호대를 활용한 스포츠팀/선수 관리시스템 운영 형태와 향후 스포츠ICT융합 전공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산학협력 활동을 살펴봤다.
상명대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는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하반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예정인 WSKW(Western Society for Kinesiology and Wellness) 컨퍼런스에도 참여하며 Python 프로그래밍 스터디그룹 운영 등 대학원생들의 학업과 연구 그리고 취업에도 도움이 돼 진정한 스포츠전문인력으로 양성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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