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립다원이음터도서관, 시립숲속처음어린이집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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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다원이음터도서관, 시립숲속처음어린이집과 업무협약 체결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07.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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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숲속처음어린이집 활동 모습 (사진=인재육성재단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립다원이음터도서관과 시립숲속처음어린이집은 지난 2일 지역사회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유-아동 대상 책 읽는 문화 조성에 일조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및 홍보 협조 △교육에 필요한 공간 및 자원 협조 △양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이다.
현재 다원이음터도서관은 기관대출서비스인 ‘달마다 책맞이’로 시립숲속처음어린이집에 매달 도서를 배송하고 있으며, 동화구연 재능기부 ‘동화 속 이야기꾼’ 사업으로 2회차에 걸쳐 원아에게 동화 속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구연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아동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독서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시립숲속처음어린이집 박미정 원장은 “달마다 책맞이 도서를 활용하여 영유아와 ‘아동권리 존중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부터 부모재능기부 ‘달마다 그림책 선생님’활동을 시작하여, 영유아가 그림책이 주는 마술같은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다원이음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름 독서교실’, ‘하반기 독서문화교실’ 등 유-아동의 독서활동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원이음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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