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저녁,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이 사회를 맡아 축제의 막을 열었다. 올해‘배우 특별전’주인공인 손예진 배우를 비롯한 많은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빛내며 국내외 영화팬들의 환호 속에 영화제가 시작됐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부천 초이스: AI 영화’를 도입해 영화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이 참석하여 영화인, 내빈, 영화팬들과 함께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총 49개국 253편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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