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전남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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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전남 2위 달성
  • 황기연 기자
  • 승인 2024.07.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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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양소방서, 봄철 안전대책 전남2위
사진=광양소방서, 봄철 안전대책 전남2위

매일일보 = 황기연 기자  |  전남 광양소방서는 전남소방본부 주관 ‘2024년도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2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은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 도내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6개 과제 12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분야로는 건설현장 화재안전대책, 가정의달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주거시설 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기반마련 등이었다. 

특히 광양소방서만의 특수시책으로 관심을 받았는데, 이 내용은 ▲ 캠핑장에 화재안전 초기소화장치 설치 및 홍보대사 출연 캠핑장 화재안전 홍보영상을 제작 ▲ 소방서 메타버스 내 공간구축으로 시민 친화적 홍보 교육 공간을 제작 ▲ 아파트 연결송수관 외벽 고휘도 반사테이프 부착을 통한 아파트 화재안전 환경 조성 등이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광양시가 되도록 광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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