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기술 경쟁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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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기술 경쟁력 강화 나서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4.07.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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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혁신단, 대형 현장 설계 구조검토 확인 등 기술 안전 자문
김윤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 소장(왼쪽부터), 박홍근 시공혁신단장,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박호종 시공혁신단 부단장 등이 19일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을 찾아 구조자문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김윤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 소장(왼쪽부터), 박홍근 시공혁신단장,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박호종 시공혁신단 부단장 등이 19일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을 찾아 구조자문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시공혁신단이 19일 도심지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을 찾아 구조자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자문 활동은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에서 진행됐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은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도심지 현장의 여건이 반영된 설계 도서의 구조검토 확인과 시공 일치성 여부, 시공순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이에 대한 자문 활동을 진행했다. 조태제 대표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혁신단은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전문적 시각의 피드백을 통해 안전·품질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점검진단과 자문 활동을 이어왔다”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회사의 안전·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홍근 시공혁신단장은 이날 자문에 앞서 근로자들의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가설구조물의 구조안전성 검토 여부 확인과 현장 시공 일치 여부 확인 등 자문 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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