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33호점 완공
상태바
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33호점 완공
  • 박지성 기자
  • 승인 2024.07.22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 가정 청소년 교육환경 지원
희망의 공부방 33호점 완공식에서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오른쪽)과 김선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사업2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희망의 공부방 33호점 완공식에서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오른쪽)과 김선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사업2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의 공부방 33호점을 완공했다고 22일 밝혔다.

33번째를 맞은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33호점의 지원 대상 아동은 장래희망이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15살 학생이다. 금호타이어는 주인공이 원하는 공부방에 대한 세밀한 욕구 파악을 비롯해 학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세부 계획을 수립했고 침대, 책상, 도배 장판 등 학업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매년 희망의 공부방 조성 이후 학생들의 후기를 면밀히 검토하면서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