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카카오 "정신아 대표 중심으로 경영 공백 최소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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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카카오 "정신아 대표 중심으로 경영 공백 최소화할 것"
  • 이미현 기자
  • 승인 2024.07.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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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이미현 기자  |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되며 창사 이래 최대위기를 맞은 카카오가 정신아 대표 중심으로 경영 안정화에 나선다. 카카오는 23일 "현재 상황이 안타까우나,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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