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폭염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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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폭염대비 현장 점검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08.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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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폭염대비에 만전
정장선 평택시장(가운데)이 폭염대비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7월 31일, 평택시 고덕동 소재 아파트 건설 현장과 고덕면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 이어지며 평택시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대비 관리실태를 살폈다.

정 시장은 “시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긴밀한 상황 대처 체계를 유지해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도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폭염대비 안전수칙 문자 및 전화 발송, 현장 순찰 등을 신속히 실시하며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마을회관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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