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29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이틀간 4회 공연
5∼7세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 1000여명 대상 생활안전교육
5∼7세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 1000여명 대상 생활안전교육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어린이들의 생활 안전 교육을 위한 ‘코코와 무무의 조심조심 안전여행’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구로구민회관에서 8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총 4회 진행한다. 평화로운 어느 날, 무무는 가스 폭발로 집이 폭발할 위험을 겪고 쫓겨나 안전한 생활 수칙을 배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코코를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참여하면서 가정과 학교에서 접할 수 있는 지진, 화재, 유괴, 전기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