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삼성 갤럭시 선수,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방문
상태바
팀 삼성 갤럭시 선수,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방문
  • 박지성 기자
  • 승인 2024.08.06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글로벌 선수간 교루의 장 마련
지난달 25일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안세영(대한민국, 배드민턴) 선수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가은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포토존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지난달 25일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안세영(대한민국, 배드민턴) 선수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가은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포토존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삼성전자는 팀 삼성 갤럭시 멤버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한 선수는 신유빈(대한민국, 탁구), 안세영(대한민국, 배드민턴),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멕시코, 다이빙), 재거 이튼(미국, 스케이트보드) 등이다.

삼성전자는 팀 삼성 갤럭시의 글로벌 선수들이 함께 교류하고, 올림픽 선수촌에서 다채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트래블 위드 갤럭시 AI'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각 국에서 모인 선수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AI를 마음껏 활용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통역 기능으로 자유롭게 소통했고,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사용해 피사체의 위치를 옮기거나 제거하는 등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도 경험했다.

또 선수들은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며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삼성 2024 파리 올림픽 핀'을 수집하고 선수들끼리 교환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김우민(수영) 선수도 파리 마리니 광장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 팝업을 방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