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6개월 실세금리 특판 예금’ 출시
상태바
전북은행, ‘6개월 실세금리 특판 예금’ 출시
  • 서효문 기자
  • 승인 2024.08.13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입기간 6개월에 최고 3.55% 금리 제공
 전북은행은 단기 가입 기간에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6개월 실세금리 특판 예금’을 13일부터 출시한다. 사진=전북은행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전북은행은 단기 가입 기간에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6개월 실세금리 특판 예금’을 13일부터 출시한다.

내달 12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6개월 실세금리 특판 예금‘은 가입기간 6개월에 최고 3.55%(기본금리 3.40%) 금리를 제공하며 1,000억원 한정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으로 가입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고객당 20억원을 한도로 한다.
개인고객은 신규 월부터 만기일 전전월까지 전북은행 입출금통장에서 공과금 자동이체 출금실적이 3회 이상인 경우 우대금리 0.15%를 제공한다. 법인고객은 신규 익월부터 3개월간 전북은행 법인전용 원화 입출금통장의 평균잔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우대금리 0.15%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리변동기에 경쟁력 있는 금리인 이벤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상품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