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전기차 화재예방·확산방지 시스템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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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전기차 화재예방·확산방지 시스템 개발 나서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4.08.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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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시스·티엘엑스, 전기차 화재 대응 체계 구축
이재영 롯데건설 기전사업실장(가운데)과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이사(왼쪽), 최종석 티엘엑스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이재영 롯데건설 기전사업실장(가운데)과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이사(왼쪽), 최종석 티엘엑스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롯데건설 본사에서 이브이시스와 티엘엑스와 전기차 화재 예방 및 확산방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전기차 충전 화재 및 안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롯데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전기차 충전설비 1위 업체이자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인 이브이시스, 배터리 화재 안전소재 전문기업인 티엘엑스와 전기차 화재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건축물에 전기차 충전 화재 대응 인프라를 구축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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